경기 안산시 선감도 단지형 횟집 화재 현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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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1) 최대호 기자 = 2일 오후 11시15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음식점 밀집지역 내 횟집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시간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층짜리 단지형 횟집 6개동이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날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주민 6명은 재빨리 대피해 화를 면했다.
소방당국은 3일 0시41분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지휘차 등 장비 53대와 인력 131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이날 오전 4시56분께 꺼졌다.
대응1단계는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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