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 캠퍼스에 마스크를 쓴 어린왕자(작품명 '별05') 조형물 위로 여객기가 비행하고 있다. 영남대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 등 모두가 마스크 쓰기 등 생활 속 기본적인 방역을 잘 지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하자는 의미로 특수 제작한 대형 마스크를 씌웠다"고 말했다. 2020.6.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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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나오지 않았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추가 감염자가 없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337명을 유지했다.
완치자는 2명 늘어난 1252명(95.6%), 사망자는 58명(4.3%)이다.
현재 전국 5개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27명이다.
경북에서는 지난달 26일 구미시에서 지역사회 전파로 1명이 확진됐으며, 28일 해외 입국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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