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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서울 구로 퀵서비스 사무실서 화재…"담배꽁초 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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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구로 퀵서비스 사무실 화재 당시 모습 (구로소방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지난 2일 오후 10시30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 한 퀵서비스 사무실 1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서울 구로소방서는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 일부가 그을리고 집기류 등이 소실돼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3일 밝혔다.

소방당국은 쓰레기통에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부주의로 일어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hahaha82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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