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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신청사. [헤럴드DB] |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서울 강북구 번동 건강의집 의원과 3일 어르신·장애인 돌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건강의집 의원은 장애인건강주치의, 가정간호, 일차의료 왕진 시범사업 등을 하는 방문의료클리닉이다. 두 기관은 노인과 장애인 돌봄 사업을 공유하고, 돌봄 수행인력 교육·자문에서 교류하며, 방문간호팀과의 업무 협력을 할 예정이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방문간호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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