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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일 오후 3시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GTX-C 노선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C) 건설로 동식물에 미칠 영향 및 대기질, 소음, 진동, 수질 등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와 KTX 연장과 관련, 질의사항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과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국토부(수도권급행철도팀)과 용역사인 화신엔지니어링과 태조엔지니어링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환경영향 등에 대한 의견이 있는 주민은 29일까지 구청 미래도시과로 내용을 제출하거나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 사이트에 등록하면 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경전철 동북선 착공에 이어 GTX-C 건설로 노원의 아킬레이스건이라 할 수 있는 교통의 불편함이 향후 5년 이내 해소될 것이라 믿는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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