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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3일 울산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질 전망이다.
울산 기상대는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도 27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올라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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