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의 경남 |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3일 경남은 대체로 맑으며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7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무덥겠다.
또 통영 등 남해안을 중심으로 오후에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내일부터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육박하며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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