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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청호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편리·위생성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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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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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청호나이스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는 얼음정수기 기술력이 총 집약된 제품이다. 전기분해 살균수 이용, 유로와 제빙노즐, 저수조까지 살균한다. 얼음정수기의 편리성, 위생성 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전기분해 살균수를 이용, 제품위생 강화

세니타는 살균기능 작동 시 내장된 전극 살균기에서 생성된 전기분해 살균수가 유로 및 얼음을 생성하는 제빙노즐과 저수조까지 살균, 물과 얼음 모두의 위생을 강화한 제품이다. 기존 출시됐던 자사의 UV살균 정수기는 UV살균기가 필터 마지막 단계에 정수된 물을 살균했다. 하지만 세니타는 전기분해 살균수가 물이 흐르는 유로를 타고 흘러 저수조 내부까지 유입돼 살균한다.

살균 기능은 처음 전원을 연결한 후 다음날 자동으로 작동한다. 이후 7일 주기로 같은 시간에 살균한다. 자동살균 설정시간은 변경 가능하다. 살균 버튼을 5초 이상 터치 시 수동으로도 즉시 동작한다. 정수기 내부를 살균한 살균수는 제거수로 배출된다.

◇AT필터 적용으로 더욱 풍부해진 정수량의 4단계 RO필터 시스템

세니타는 기존 자사 필터 대비 정수량을 약 40% 증대시킨 AT(Advanced T) 필터를 적용했다. 언제나 풍부한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 AT-프리카본필터, AT-RO 멤브레인필터, AT-포스트카본필터의 3개 필터 4단계 필터링 시스템으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RO 멤브레인 필터는 0.0001마이크로미터(㎛) 기공 사이즈의 초정밀 분리막을 적용했다. 중금속, 박테리아, 유기화학물질, 불소, 질산성 질소 등 유해 이온성 물질까지 제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필터다.

◇ACS 스마트 세정기능으로 항상 신선한 물 공급

세니타의 ACS(Auto Cleaning System) 스마트 세정 기능은 사용빈도가 낮은 시간대를 사용자가 설정한 후 해당 시간이 되면 매일 저수조 내부를 자동으로 비우고 깨끗하게 정수된 신선한 물로 새롭게 채운더. 이 때문에 세균 번식과 오염을 방지한다. 특히 세니타의 경우 코크(물이 나오는 입구)와 얼음 토출구를 언제나 쉽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다. 연 1회 코크를 무상 교체해 준다.

◇전기료 부담을 덜어주는 하이브리드 온수 시스템

일반적으로 온수 시스템은 정수기에서 가장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다. 온수 기능이 있는 정수기의 경우 그렇지 않은 정수기보다 약 2배 이상의 전력을 필요로 한다. 세니타는 사용자가 상황에 맞게 온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온수 시스템을 적용했다. 항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저탕식과, 약 2분30초의 대기시간은 필요하지만 전기 요금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예열식을 버튼 하나로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그만큼 경제적이다.

또 세니타는 청호나이스의 특허 받은 제빙 방식으로 제빙과 냉수가 하나의 증발기로 동시에 구현된다. 얼음정수기와 냉정수기 간 전력소모 차이를 최소화시킨다. 얼음 사용이 많지 않은 겨울 시즌에는 제품의 제빙 On/Off 스위치를 통해 손쉽게 얼음기능을 완전히 Off 시킬 수 있다. 전기 요금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얼음정수기다.

◎공감언론 뉴시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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