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 초여름 날씨를 보인 2일 오후 울산 울주군 태화강생태관 앞에 설치된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0.6.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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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3일 울산은 낮 기온이 올라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로 전날보다 5~7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평년보다 2~3도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1~2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올라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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