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차기 국회의장에 내정된 박병석 민주당 의원은 김 전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으며, 본인도 승낙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김 전 의원은 16·17·20대 국회의원으로 문재인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냈다. 4·15총선에서는 부산 부산진갑에 출마해 서병수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패했다.
국회의장 비서실장에는 복기왕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내정됐다.
윤다빈 기자 empt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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