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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대선·지선 동시 실시 가능성에 與 “논의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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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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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일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동시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민주당은 이날 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지방선거를 3월 9일 동시에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매일경제 보도에 “당의 어떤 공식기구나 회의에서 논의되거나 검토된 바 없다”고 부인했다. 현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대선은 2022년 3월 9일, 지방선거는 6월 1일 각각 예정돼 있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지난 27일 열린 당선인 워크숍에서 대선·지선 동시 실시하고 현 지방자치단체장 임기는 6월 말까지 보장한다고 발언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정책위의장도 관련 발언을 한 바 없다고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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