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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메디톡스·대웅제약 美 ITC 예비판결, 다음달 6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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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대웅제약 외관/제공=대웅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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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보툴리눔 톡신(일명 보톡스)의 균주 출처를 둘러싼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예비판결이 한 달 가량 연기됐다.

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ITC는 오는 5일(현지시간)으로 예정됐던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예비판결 일정을 다음달 6일로 미루기로 결정했다. 최종판결 일정도 10월 6일에서 11월 6일로 연기됐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메디톡스의 불법행위와 관련된 추가 자료를 ITC에 제출했다”며 “추가 자료를 검토해야 하다 보니 다음달로 재판이 연기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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