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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이마트, 입점 임대매장 이용하면 할인쿠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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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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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이마트가 입점 임대매장을 이용한 고객에게 이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고객은 임대매장 영수증을 고객만족 센터에 제시하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에서 8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할인해 주는 쿠폰으로 오는 1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준비 물량은 40만장으로 1인 1일 1매 한정이다.

이마트는 이번 쿠폰 증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대 매장의 매출 활성화는 물론 고객에게는 쿠폰을 통해 저렴하게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는 미용실·안경점·약국·세차장 등 전국 2400여 개 임대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44% 수준인 1060개 매장에서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해 이마트 차원에서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 고지물을 매장 곳곳에 비치해 임대 점주들의 매출 활성화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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