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롯데크리에이티브공모전은 대한민국의 재능 있는 시나리오 작가를 발굴해 한국 영화의 발전과 진흥에 이바지하자는 취지로 개설된 국내 최대 시나리오 공모전이다.
지난 8회 동안 약 6000편의 시나리오를 접수 받았으며, '샘' '증인' '뷰티풀 마인드' 등 수상작이 영화로 개봉해 값진 성과를 이뤘다. 오는 4일에는 제8회 독립영화 부문 대상 수상작인 '프랑스여자'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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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요건은 ▲시나리오 부문은 개인 1인 1편, 순수 창작의 극장용 장편 시나리오(분량 제한 없음)와 시놉시스 1부(A4 기준 5매 이내) ▲독립영화 부문은 개인 1인당 또는 1팀당 1편, 2019년 1월 이후 촬영 개시된 작품(제출작 제외) 중 제작 완료 또는 촬영 완료된 작품(순제 5억원 미만, 상영 시간 60분 이상) ▲숏폼 콘텐츠 부문은 개인 1인당 1편 또는 1팀당 1편, 순수 창작의 단편 시나리오(러닝타임 30분 내외) 또는 지정 영화(3편 중 택 1)시리즈 시나리오(러닝타임 10분 내외 3회 분량)와 시놉시스 1부(A4 기준 2매 이내)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영화계 주요 인사들의 심사를 거쳐 시나리오 부문 3편과 독립영화 부문 2편, 숏폼 콘텐츠 부문 2편 총 7편의 수상작을 결정, 시상한다. 시나리오 부문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억원, 입상 2명에게는 각 1000만원을 수여한다. 독립영화 부문 대상 1편(명/팀)에는 3000만원, 입상 1편(명/팀)에는 1000만원이 주어진다. 숏폼 콘텐츠 부문 대상 2명(명/팀)의 상금은 각 1000만원이다.
롯데크리에이티브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와 롯데크리에이티브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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