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은 현지시각 1일 올해 첫 태평양 열대성 폭풍인 어맨다로 중미 엘살바도르와 과테말라, 온두라스에서 모두 18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피해가 가장 큰 엘살바도르에선 어맨다가 몰고 온 폭우와 강풍으로 하천이 범람하고 건물이 무너지면서 15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습니다.
엘살바도르에선 1년 평균 강수량의 4분의 1 이상이 70시간 동안 쏟아져 15일간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이웃 과테말라에서도 폭우로 2명이 숨졌고 온두라스에서도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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