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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기분’이란 꽃말을 가진 노란 금계국이 1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일대 도로변에 활짝 피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상쾌함을 전해주고 있다.
김영국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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