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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BNK경남은행, 6월 보훈의 달 국가유공자·군인 '특별 우대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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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마니자유적금 최대 1.25%p 우대 이율 제공

경남CBS 최호영 기자

노컷뉴스

(사진=경남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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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 현역 군인에게 특별 우대이율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인 마니마니자유적금에 가입하면 국가(독립) 유공자 1.20%p, 병역명문가(본인·가족·현역병·입영통지서 받은자) 최대 0.20%p 등 중복 없이 최대 1.20%p 특별 우대 이율을 준다.

여기에다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으로 이체거래한 월 납입액에 추가 우대이율 0.05%p를 추가한다.

가입 기간에 따른 기본 이율은 1년 이상 2년 미만 0.80%, 2년 이상 3년 미만 0.85%, 3년 이상 4년 미만 0.95% 등 특별 우대 이율과 추가 우대 이율을 모두 받으면 5년제 최고 연 2.40%p 금리(세전)를 기대할 수 있다.

마니마니자유적금 가입 금액은 월 1만 원 이상 1억 원 이하로 자유롭게 납입하면 된다.

마케팅추진부 이강원 부장은 "대한민국 발전과 풍요의 밑거름이 된 국가유공자와 현역 군인을 배려하고 포용 금융 정책에 부응하는 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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