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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세계청소년문화재단, 21일까지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참여작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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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과 함께 활동 필요한 비용, 인프라 제공

'크라운해태아트밸리 조각스튜디오'에서 작품 창작 활동 지원도

뉴스1

(자료제공=대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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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은 오는 21일까지 '2020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참여작가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은 조형 분야의 국내외 신예 작가를 발굴해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공모 대상은 입체 예술작품 창작이 가능한 공예, 조소, 디자인 학과 등에 재학 중인 국내외 학생이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원)생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출품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작가는 장학금과 함께 창작 활동에 필요한 재료, 소모품, 작업장소, 어시스턴트, 숙식 및 홍보 등의 모든 비용과 인프라를 제공받는다.

특히 오는 8월3~21일 경기도 양주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조각스튜디오'에서 작품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9월2일부터 문화역서울284에서 진행되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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