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포토뉴스] 남양주, 국가 민속문화재 '궁집' 본격 활성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민희 기자]
뉴스테이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테이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5월 30일(토) 경기도 남양주시 궁집에서 열린 문화예술프로그램 '풍류로 노닐다'가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소리꾼 서정금, 가야금 황정의, 고수 최용석이 궁집 이야기와, 작창, 민요, 판소리, 국악가요 등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남양주 궁집은 조선의 21대 왕 영조가 자신의 막내딸 화길옹주 혼인 당시 나라의 목수를 보내 완성된 건축물이다. 국가 민속문화재이지만 개인 소유여서 그동안 일반인은 관람할 수 없었다. 지난 2019년 남양주시로 소유권이 이전되었으며 역사문화ㆍ예술이 함께하는 복합 문화커뮤니티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_남양주시

<저작권자 Copyright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