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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다날엔터, 신촌에 복합문화공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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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팬들 소통 공간 마련…전시회, 창작지원시설 등 들어서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다날엔터테인먼트(다날엔터)가 신촌에 이색적인 복합 문화 공간을 설립한다.

다날엔터는 1일 “서울 신촌에 창작자와 팬들을 연결하는 소통공간 역할을 할 자체 브랜드 크리에이터 라운지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터 라운지는 모던하고 유니크한 아트 갤러리 형태의 세련된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 2층은 창작자의 작품을 비롯해 굿즈(Goods) 판매 매장으로 작품, 봉제인형류, 문구류, 의류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 3층은 창작자의 소규모 개인전시회, 강연, 팬미팅 등이 가능한 대형 공간을 준비했다. 4층은 창작자가 콘텐츠를 제작(촬영, 녹음, 편집) 할 수 있는 인터넷 방송 장비 시설이 마련된 것은 물론, 창작자나 방문객이 휴식하거나 야외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까지 있다.

임유엽 다날엔터 음악사업본부장은 “창작자의 성장을 핵심 가치로 여기고 크리에이터 라운지를 통해 창작자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회사의 콘텐츠 제작과 유통, 마케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크리에이터 라운지는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에 위차하며 매장 오픈에 맞춰 다양한 오픈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크리에이터 라운지 매장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데일리

(사진= 다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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