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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마포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명곤 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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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마포문화재단은 배우 김명곤(69·사진) 씨를 제5대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국립중앙극장 극장장과 제8대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했다. 현재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을 맡고 있다.

배우로도 활동해 1983년 영화 ‘바보 선언’으로 데뷔했으며 임권택 감독이 연출한 ‘서편제’로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김 이사장은 “마포 지역 문화와 재단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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