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차종인 티볼리는 내수에서 1791대 판매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다. 수출은 티볼리가 78.4% 줄고, 렉스턴 스포츠는 99% 감소한 6대 판매했다. 코란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 2대 수출했지만 지난달 402대 수출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생산차질 방지를 위한 부품수급 및 공급망 관리에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G4렉스턴 부분변경 모델과 함께 티볼리 롱바디 버전인 티볼리 에어를 재 출시하는 등 라인업 확대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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