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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이사장 이미경)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행안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20개 기관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코이카는 우수를 받은 52개 공공기관에 속했다.
데이터 활용역량을 높이기 위해 코이카는 2019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공공데이터 개방 체계 구축, 개방 확대, 활용 강화를 위한 과제를 세우고 2022년 달성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데이터 큐레이터 지정 및 지식데이터팀 신설 △대국민 데이터 수요조사를 통한 공공데이터 발굴 △찾아가는 KOICA 데이터 활용 대학 특강 실시 등 적극적인 국민 소통 기반 데이터 운영 활동을 해왔다.
코이카는 모든 영역에서 평균 이상의 점수를 기록하며 같은 평가그룹인 234개 공공기관의 평균(60.71) 대비 약 25점 높은 85.71점을 받았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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