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헬스케어, 전도규 대표이사 사장 승진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GC녹십자헬스케어는 전도규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1일 밝혔다.

전도규 사장은 1984년 GC녹십자 공채로 입사한 후, 경영지원실 이사, 정보시스템실 상무 등을 지냈다. 2016년부터 GC녹십자헬스케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전도규 GC녹십자헬스케어 대표이사 사장 승진. [사진=GC녹십자헬스케어] 2020.06.01 allzero@newspim.com

GC녹십자헬스케어는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면서 신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전도규 사장의 리더십을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헬스케어 관계자는 "전도규 사장은 기존 사업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연결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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