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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미키' 손영민, 친정팀 'APK 프린스' 컴백…"마지막 기회라고 생각"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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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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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손영민이 LCK로 복귀한다.

1일 APK 프린스 측은 "APK 프린스 LOL팀에 '미키' 손영민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손영민은 지난해 LEC 서머를 앞두고 APK 프린스를 떠나 엑셀 e스포츠에 합류한 바 있다.

손영민은 2014년 데뷔 이후 어느덧 베테랑 반열에 올랐다. 특히 '상남자'스러운 경기 스타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손영민 특유의 공격적인 스타일이 2020 LCK에서 사파밴픽, 단단한 팀워크, 공격적인 운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친정팀 APK 프린스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손영민은 "우선 lck에서 다시 뛸수있는 기회를 준 APK 프린스에 감사드린다"며 "제가 선수 생활을 더 할 수 있을 지 못할지가 결정되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조금 부담도 되고 데뷔때처럼 잃을것 없이 맘 편하게 겜할순 없겠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경기력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APK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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