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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국회방송 '법률아놀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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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뉴미디어 부문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

실생활에 도움 되는 '민생 법안' 위주

법안 발의 배경, 쟁점 쉽게 설명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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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임광기 국장) 프로그램인 ‘통통 입법토크 법률아 놀자’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3월 뉴미디어부문)’상을 수상했다.

이 프로그램은 법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한 가지 주제를 정해 그 주제에 맞는 7~8건의 법안을 소개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민생 법안을 골라 분석한다. 박지훈 변호사가 MC를 맡고 네 명의 법조인과 기자들이 법안 발의 배경과 쟁점, 해당 법안이 통과돼 시행되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생하게 설명한다. 김광희 연출, 박수정 작가가 제작한다.

국회방송 임광기 국장은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으로 국회방송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가 되기 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개국 16년을 맞은 국회방송은 스카이라이프 162번, KT olleh tv 65번, LG U+tv 172번, SK Btv 291번과 전국 케이블TV에서 시청할 수 있고 홈페이지, 모바일앱, SNS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슬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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