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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트랜지션스 시그니쳐 GEN8, 일상속 자외선·눈부심·청색광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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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아이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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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던 봄의 향기가 사라지고 어느새 뜨거워진 햇빛과 함께 자외선 지수도 연일 높아지고 있다. 특히 6월은 자외선량이 연중 가장 많은 시기로 자외선 차단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한다. 자외선은 출퇴근, 운전 및 산책과 같이 일상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올해 유난히 무덥고 긴 여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눈은 자외선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만큼 자외선 차단 안경을 통해 보호하는 것이 필수다. 이런 가운데 빛의 양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상황에 맞게 색이 변하는 변색렌즈 '트랜지션스 시그니쳐 GEN8'이 올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해외 유명 셀럽과 패셔니스타들은 기능성 및 실용성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스타일까지 모두 살린 변색렌즈를 즐겨 착용했다. 지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눈에 띄는 스타들의 패션 아이템은 바로 변색렌즈였다.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이 본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변색렌즈를 선택해 스타일을 연출하고 로스앤젤레스의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눈을 보호했다. 실내에서는 완전히 투명해지고 야외에서는 빛의 양에 따라 저절로 색이 변해 시상식 내내 실내외 가리지 않고 스타들의 사랑을 받은 아이템으로 꼽혔다.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달 14일 한층 업그레이드된 변색렌즈 트랜지션스 시그니쳐 GEN8을 출시했다.

트랜지션스 시그니쳐 GEN8은 빛의 양에 따라 자동으로 변색돼 하나의 안경으로 일반안경과 선글라스 역할을 모두 할 수 있다. 따로 안경을 교체할 필요 없이 실내에서는 디지털 기기의 블루라이트로부터, 실외에서는 햇빛에서 나오는 자외선과 눈부심으로부터 눈을 보호한다. 더군다나 코로나19의 비말 감염이 확인된 만큼 안경을 통한 눈 보호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항상 유해 요소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을 위한 일상 속 토탈 눈 보호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된 트랜지션스 시그니쳐 GEN8은 5년간의 최첨단 연구를 바탕으로 완벽히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한다. 분열형 나노복합체 매트릭스에 초민첩성 염료를 결합해 기존에 비해 30% 더 빠르게 변색되고 실내에서는 3분 더 빠르게 투명해지는 것이 특징이며, 동시에 실내에서는 완전히 투명해져 기존 변색렌즈의 단점 중 하나인 실내에서 렌즈에 색이 남아있는 점을 보완했다.

실험실에서 뿐 아니라 실제 사용 상황을 모든 측면에서 모델링하고 착용자 실험까지 더 나은 변색 성능 설계, 개발 및 분석을 위해 트랜지션스 고유의 Life 360 테스팅이 진행됐다. 미국 트랜지션스 Optical Light Management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트랜지션스 시그니쳐 GEN8 착용 후 90%의 응답자가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약 80%가 눈부심, 빛 변화와 같은 불편함이 줄었다고 답했다.

기존 기본 컬러인 그레이, 브라운, 그린에 더해 스타일 컬러 사파이어, 퍼플, 에메랄드, 앰버가 새로 출시됐다. 일상 속 언제 어디서든지 노출되기 쉬운 유해한 빛으로부터 우리 눈을 보호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링까지 가능하게 하는 일석이조 아이템 트랜지션스 시그니쳐 GEN8으로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보자.

김선민 기자 ratio1234@fneye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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