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에듀케어, 신임 대표 이사에 강윤구 前 웅진씽크빅 전무 선임

"시설전문 교육브랜드로서 전문성 더욱 공고히 할 것"

강윤구 신임 미래엔에듀케어 대표이사(미래엔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계열사 미래엔에듀케어는 강윤구 전 웅진씽크빅 전무를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모그룹 미래엔 출판사업본부 본부장도 겸직한다.

미래엔에듀케어는 유아부터 초등학생 대상으로 창의성 개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천하는 시설전문 교육기업이다. 강 대표이사는 Δ글로벌 전략 컨설팅 기업 AT 커니 Δ미국 컨설팅 업체 부즈 앨런 해밀턴 ΔLG화학 신사업 개발팀 ΔLG화학 글로벌 마케팅팀 Δ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 Δ미래교육사업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미래엔 관계자는 "강 대표이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경영노하우와 리더십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시설전문 교육 브랜드로서 미래엔에듀케어의 전문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래엔의 출판사업본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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