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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불스원, 온라인 전용 수입차 에어컨·히터 필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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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불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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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자동차용품업체 불스원은 DIY(스스로 제작·시공) 교체가 가능한 온라인 전용 수입차 에어컨·히터 필터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불스원 관계자는 “최근 이른 더위로 차량 내 에어컨 사용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프리미엄 수입차 전용 제품도 출시해 구매 접근성 및 고객 편의를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10㎛ 크기의 미세먼지를 99% 이상 차단할 수 있는 필터다.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황사, 꽃가루, 초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 물질이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준다.

앞차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 새 차 증후군 유발 물질, 생활 악취 등을 걸러내고 톨루엔,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산,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등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지정한 5대 유해가스까지 감소시켜 준다.

독일 대표 완성차 브랜드 3사를 포함해 최신 수입차종 호환이 가능하며, 총 10개 규격으로 출시된다.

이 제품은 불스원의 자체 자동차 용품 종합 쇼핑몰 불스원몰에서 차종에 따라 1만5000원부터 2만9000원까지 판매된다.

불스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오는 16일까지 불스원몰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은 10개 차종별로 12명씩 총 120명을 선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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