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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SKT, SM 콘서트서 3D 혼합현실 콘텐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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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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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SK텔레콤이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슈퍼주니어 온라인 콘서트를 '점프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3차원(3D) 혼합현실로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3D 혼합현실 공연은 SK텔레콤의 혼합현실 제작소 '점프스튜디오'가 제작한 콘텐츠로 온라인 라이브 공연에 적용됐다. 지난달 31일 공연 중에 무대 뒷편에서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3D 혼합현실 이미지가 튀어나와 12m 높이의 공연장을 가득 채우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대화를 하고 있다. 이 영상은 전 세계 12만3천여명의 온라인 관객에게 생중계됐다. (SK텔레콤 제공) 2020.6.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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