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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은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화훼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문봉호 고객지원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은 원예용 비료 나르기, 잡초 제거 등을 실시하며 농번기를 맞은 바쁜 농가에 힘을 보탰다.
문봉호 부사장은 "현재 우리 농촌의 영농 일손 부족은 심각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농촌지원 활동을 통해 농민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들어 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 150여 명은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와 강원도 소재 포도, 토마토, 인삼 농가 등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활발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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