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이 물티슈, ‘썸머 에디션’ 출시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 제조 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는 여름철 맞이 ‘순둥이 썸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썸머 에디션은 순둥이 베이직 무향 엠보싱 플러스(100매)를 베이스로 제작 됐다.

패키지 디자인은 여름철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며 태닝을 하는 순둥이 캐릭터가 적용됐다.

제품은 우수한 품질을 위해 한국산 ‘클라라(Clara)’ 원단을 사용했다. 국내산 원단은 수입산 원단 보다 유통과정이 짧아 보존제 사용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또, 6단계 정제 과정을 거친 초순수를 사용했고. 인터 폴더 방식으로 제작돼 여러 장씩 딸려 나오는 불편함을 방지했다.

순둥이 물티슈는 독일 더마테스트 및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TR'과 'KOTITI' 등 다수의 기관에 매년 20회 이상 테스트를 의뢰해 품질 및 안전성을 검증받고 있다.

한편,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물티슈 전문기업으로 유아용 베스트 셀러 ‘순둥이’ 시리즈와 생활용 물티슈를 생산 중이다. 2009년 물티슈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한국표준협회)”을 받았다.

[이투데이/최영희 기자(ch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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