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군' 나성돈 선생 등 생존 애국지사 5명도 포함
지원 대상은 미국 등 15개국에 거주하는 500명으로, 특히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중화지구 지하 공작대원으로 활동한 나성돈(96) 선생 등 해외에 생존해 있는 애국지사 5명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박삼득 보훈처장 명의 감사·위로 서한문도 함께 발송할 예정이라고 보훈처는 전했다.
앞서 보훈처는 2월 중국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150여명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지원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22개국 유엔(UN) 참전용사와 미국 나바호족 참전용사들에게도 마스크를 지원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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