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시교육청 녹색어머니회에 방역물품 지원 등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등교수업에 따라 스쿨존 교통안전지도인력인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회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방역물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방역물품은 마스크, 라텍스장갑, 손소독제 등 총 6000여만원 상당이다.

일선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조직·운영되고 있는 녹색어머니 회원은 4만2000여명이다.

◇대전시교육청 '온라인 힐링닥터 콘서트' 개최

대전시교육청은 6월 1일 제1회 '우리 아이들의 마음보고서'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5회 '온라인 힐링닥터 콘서트'를 신청 교직원 및 학부모 2188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정신건강의학 및 상담·코칭 관련 전문가 초청 특강으로, '몸과 마음은 하나의 시스템'이라는 관점에서 몸과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위해 열린다.

지난해 시작된 이번 사업은 지난해 총 2회, 477명이 참여했고 98.2%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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