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계양구청에 따르면 서운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지난 18일~30일까지 계산동, 임학동, 작전동 등 광범위하게 움직였다.
계양구청은 37번 확진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장소에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자진 검사를 당부하고 있다.
이달 18일~30일 계산동 공인중개사사무소, 20일 계산동 음식점 오후 13시~14시, 23일 계산역 생활용품점 오후 9시30분~10시30분, 25일 계산동 음식점 오후 6시30분~9시50분, 29일 작전동 공인중개사사무소 9시20분~10시20분 방문객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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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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