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계양구청 "37번 확진자 계산동 음식점 등 방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시 계양구 37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상세 이동경로가 공개됐다.

31일 계양구청에 따르면 서운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지난 18일~30일까지 계산동, 임학동, 작전동 등 광범위하게 움직였다.

계양구청은 37번 확진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장소에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자진 검사를 당부하고 있다.

이달 18일~30일 계산동 공인중개사사무소, 20일 계산동 음식점 오후 13시~14시, 23일 계산역 생활용품점 오후 9시30분~10시30분, 25일 계산동 음식점 오후 6시30분~9시50분, 29일 작전동 공인중개사사무소 9시20분~10시20분 방문객이 대상이다.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이소라 sora6095@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