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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속보] 코로나19 확진 27명 늘어…12명은 국외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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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 31일 0시 기준

한겨레

서울에 한 버스정류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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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27명 늘어, 누적 환자 수가 1만1468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27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5명은 지역발생 사례고, 12명은 국외유입 사례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경기에서 7명, 서울에서 5명, 인천에서 3명이 나왔다. 국외유입 12명은 전부 공항 검역 단계가 아니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울산, 경기 제주 등 여러 지역에서 확진됐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7명 더 늘어 1만405명이 됐고, 격리 중인 환자는 19명 증가해 793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270명이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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