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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이투데이 제14기 수습기자 공채 필기전형에서 응시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신태현 기자(holjja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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