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인더스트리얼 라운지와 윈도우를 갖춘 브라이틀링 부티크를 신규 오픈했다. (사진 = 대구 신세계백화점 제공) 2020.05.31.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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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인더스트리얼 라운지와 윈도우를 갖춘 브라이틀링 부티크를 신규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브라이틀링 부티크 대구점은 시멘트와 브릭, 우드를 사용해 인더스트리얼 로프트와 현대 복고풍 콘셉트로 꾸며져 고객들에게 외국의 술집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안락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인더스트리얼 라운지에서는 브라이틀링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전용 공간에서 편안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만들어 졌다.
대구 신세계백화점 부티크점 오픈을 기념해 전시되는 ‘브라이틀링 탑 타임 리미티드 에디션’은 2000점 한정판으로 제작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패스포트와 함께 제공되는 첫 번째 시계로 파격적인 동시에 대담한 스타일의 조로 다이얼(Zorro dial)이 특징인 제품이다.
전 세계 159개 한정으로 선보이는 '내비타이머 Ref. 806 1959' 개정판, 200개 한정인 '프리미에르 B01 크로노그래프 42 벤틀리 1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방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소진 시까지 브라이틀링에서 제작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브라이틀링 관계자는 "부티크 내 특유의 네온사인과 역사적인 소품은 브라이틀링의 개척자 정신과 장인 정신을 전달한다"며 "신세계백화점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브라이틀링 부티크 대구점에서 역동적인 가치와 경험을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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