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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포토]SK 유니폼 입은 이흥련, 4년 만의 홈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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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SK 이흥련이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와 한화의 경기 4회말 무사 한화 선발 장시환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친 뒤 정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전날 두산에서 SK로 트레이드 된 이흥련의 시즌 1호 홈런이자 2016년 이후 4년 만의 홈런. 2020. 5. 30.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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