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시정홍보관 6월부터 운영 재개

울산시홍보관 개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시민 안전을 고려해 2월 24일부터 휴관한 시정홍보관을 6월 1일부터 다시 운영한다.

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정부 방침이 완화됨에 따라 홍보관 방역 소독을 한 뒤 당분간 개인 관람은 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정홍보관 운영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시청 본관 1층에 있는 시정홍보관은 면적 345㎡ 규모로 2013년 5월 문을 열었다.

울산 도시 모형, 전시물, 홍보영상물 등의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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