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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돈치킨, 코로나19 극복 위한 가맹점주 1대1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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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돈치킨에서는 돈치킨 매장을 운영 중인 가맹점 중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한 매장을 대상으로 지난 28일 코로나19 극복 프로그램 전화위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돈치킨



이번 교육은 “위기 끝에 기회가 온다”라는 슬로건으로 매출 활성화를 위한 매장관리, 직원관리, 품질관리 등 성공적인 외식사업의 기본인 QSC(Quality(품질), Service(서비스), Cleanliness(청결))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돈치킨 가맹점들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가맹점별 1대1 맞춤 컨설팅을 진행했다.

돈치킨의 김성수 부사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 본사가 가맹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가맹점과 소통하며 다양한 방법의 지원을 강구하려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가맹 점주님들께서 본사와 함께 노력하지 않으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만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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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돈치킨



이에 교육에 참여한 한 점주는 눈물을 글썽이며 "이번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매출 인상의 기회와 하루하루 즐겁고 희망찬 삶을 살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해 이번 교육으로 가맹점주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줬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생 및 청결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돈치킨 본사는 각 매장뿐 아니라 물류센터와 본사에서도 방역 소독 및 위생 청결 수칙을 강화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구운 치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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