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펫가전 붐펫, '리뉴얼 신모델' 정식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윤숙영 ]
머니투데이

리뉴얼된 '붐펫 드라이룸' 제품. (사진 왼쪽부터)W400, W200, K50, K100, K200/사진제공=제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펫가전 브랜드 '붐펫'(vuumpet)을 운영하는 제롬(대표 김수경)이 오는 6월 펫드라이룸의 리뉴얼 신모델을 정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붐펫'은 반려동물을 위해 가정용 펫드라이룸을 출시한 브랜드다. 견종 및 묘종, 사이즈 및 용도별 다양한 제품군을 갖췄다.

'붐펫 드라이룸'은 공기 조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반려동물 전용 스킨케어 기기다. 이번 리뉴얼로 드라이 중 '털 날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음압 기능을 강화했다. 후면 습공기 배출구도 적용해 드라이 시간을 줄였다. 또 공기 순환 구조를 적용해 반려동물의 얼굴 쪽으로 외부 공기가 향하도록 했다.

아울러 기존 화이트 컬러에 이어 다크그레이 색상을 새롭게 추가했다. 붐펫에 따르면 고급스러움과 유니크함을 강조했다. 또한 섬세한 마감 처리로 심플한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붐펫 측은 설명했다.

붐펫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기능뿐 아니라 공간 연출에 니즈가 있는 고객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펫드라이룸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붐펫은 지난 4월 이번 리뉴얼 신제품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중기협력팀 윤숙영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