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코리아, 최대 50% 할인행사 '스페셜 위크'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코리아가 전국 아울렛 매장에서 '스페셜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10일 간 국내 아울렛 3사 롯데, 현대, 신세계에 입점한 전국 18곳의 템퍼 매장에서 열린다.

템퍼 매트리스와 타퍼를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진열 상품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도 열린다. 쿠션과 방석, 여행용 목베개 등 액세서리 등은 20% 할인 판매한다.

템퍼 베개를 3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템퍼 베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매트리스 구매 시 템퍼의 베스트셀러인 '밀레니엄 베개'와 '헬라 베개커버'를 증정한다. 세트 구매 시에는 방수 커버와 헬라 매트커버를 선물로 준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는 더 풍성한 혜택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단 10일만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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