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팔도, FCMM과 이색 협업…한정판 ‘팔도비빔면 티셔츠 2종’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팔도가 스포츠 패션 브랜드 FCMM과 손잡고 한정판 ‘팔도비빔면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비빔면 티셔츠’는 ‘팔도비빔면 티셔츠’와 ’괄도네넴띤 티셔츠‘ 2종 세트로 구성했다. 팔도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는 한편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비빔면 티셔츠’는 남녀공용 흰색 반소매 티셔츠다. 팔도비빔면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괄도네넴띤의 매운맛을 상징하는 빨간색을 활용한 레터링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브랜드 CM송 가사인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가 영어로 위트 있게 새겨져 있어 입는 재미를 더한다.


제품은 1000세트 한정수량으로,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단독 판매한다. 가격은 1만9900원이며, 세트는 비빔면 티셔츠 2종과 팔도비빔면 3종(팔도비빔면, 팔도비빔면 매운맛, 팔도BB크림면)으로 구성했다.


윤인균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FCMM과의 협업으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팔도비빔면은 다양한 시도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