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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CJ올리브영, 올해 첫 '올영세일'… 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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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은 내달 4일까지 7일간 상반기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영세일’은 CJ올리브영이 지난해부터 선보이고 있는 정기 세일 행사다. 이번 세일은 ‘여름-땡! 올해 첫 올영세일’을 콘셉트로 네일, 선케어, 클렌징 등 대표 카테고리 상품뿐 아니라 올해 상반기 인기 상품을 총 결산해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조선비즈

CJ올리브영 ‘올영세일’. /CJ올리브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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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일 상품 수를 지난해보다 50% 가량 늘리고, 아이메이크업과 네일·여성 제모용품은 전 상품을 최대 52% 할인한다.

닥터지와 마녀공장, 데싱디바 등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 123개가 참여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와 상생도 강화했다.

세일 기간 차별화 특가 행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와 대표 인기 상품을 업계 최대 할인율로 선보이는 ‘단독 특가’, 주요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상품을 선정해 추가 할인하는 ‘우리 매장 단독 특가’ 등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정기 세일인 만큼 할인율과 할인 상품을 대폭 강화했다"며 "고객들에게는 실속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선목 기자(letswi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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