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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오티스, 국내 건설업계 최초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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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여성가족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 설치 및 서비스 분야 기업이다.

조익서 사장은 28일 협약식에서 “오티스는 조직 내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구축 및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가족부와 함께 성별균형 및 포용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오티스의 우수 사례를 전파해 나가는 데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티스와 여성가족부는 기업 내 성평등한 조직문화와 리더십의 성별 다양성이 기업의 경쟁력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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