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일자리고용TF(태스크포스팀) 토론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대표 출마 계기를 묻는 질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코로나19에 따른 국가적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경제회생을 어떻게 빨리 실현할것인가 하는 것"이라며 "그런 일을 외면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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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이 당대표 출마 이유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위원장은 또한 "내주 초 내 거취를 발표할 것"이라며 출마 선언 계획을 확인했다.
이 위원장에 이어 우원식·홍영표 전 원내대표도 연이어 당대표 출마를 선언할 전망이다. 또한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김부겸 의원도 당대표 출마 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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