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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택배상자 손으로 뜯었는데 괜찮나…"코로나19 전파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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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연구팀 연구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종이표면서 24시간후 사멸"

물류센터발 코로나19 확진자 늘자 소비자 불안 커져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택배상자를 손으로 뜯었는데 괜찮을까요?"

쿠팡 물류센터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택배상자를 통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맘 카페 등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의료계와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중·장거리로 배달된 물건을 통해 코로나19가 전파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며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불안을 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