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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28일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임직원들의 헌혈증 215장을 전달했다.
임직원들이 모은 후원금 500만원도 함께 기부했다.
백혈병소아암협회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와 가족에게 의료비 지원 등을 하는 단체로 조폐공사는 지난 2016년에도 헌혈증 202장을 전달했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행복해야 할 어린이들이 힘든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헌혈증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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