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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3년 연속 국가산업대상 고용친화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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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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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28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한 ‘2020 국가산업대상’에서 올해로 3년 연속 고용친화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0 국가산업대상’은 한층 치열해진 경쟁과 비즈니스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이나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뿐 아니라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강화에 협력한 공로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를 기업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로 삼아, 우수한 인력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진해왔다. 직원들의 업무역량 개발을 위해 사내 공모, 글로벌 교환 근무, 리더십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인재개발 제도를 갖추고 있다.

임원과 직원 모두에서 남녀 성비를 50:50으로 유지함으로써 양성평등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여성 리더 발굴 육성을 위한 멘토링 및 리더십 고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임산부를 위한 휴게 시설 및 유급 보건휴가 제도 등을 통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 보건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와 사회 공헌 활동도 지속 강화해오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한국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전략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5개년 투자 협력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연구개발(R&D), 생산협력 및 동반성장, 글로벌 시장 진출, 바이오헬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상표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한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용친화 DNA가 개인과 조직의 발전뿐 아니라 국내 제약 산업과 지역 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고용친화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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